중화전국청년련합회가 17일 북경에서 제11기 4차 상무위원 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리원조가 청년사업에 관련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학습하고 당대 우수한 청년의 시대적 책임을 충분히 인식하며 여러민족 청년들을 단합해 18차 당 대회가 제기한 목표과업을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고 청년련합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리원조는, 청년련합회 위원들은 애국청년들의 중견력량으로 되여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리상과 신념을 견정히 하고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단호히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청년들은 창업의 주력군이 되여 기회를 틀어쥐고 솔선적으로 창업하며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도하고 지원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리원조는 또 청년련합회 위원들은 청년들이 따라배워야할 본보기가 되고 학습을 즐기는 습관을 양성하며 청년들을 이끌고 학습하고 사고하는 좋은 기풍을 형성하고 량호한 사회적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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