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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9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락군, 정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총리 통룬과 회담을 진행했다.
리극강총리는 라오스가 동아시아협력지도자 계렬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것을 축하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라오스가 정치적으로 고도로 상호신뢰하고 경제적으로 전면 협력하고 인문적으로 광범위하게 교류하는것은 량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마련해줄뿐만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는데도 유리하다. 중국은 라오스와 함께 량국수교 55주년을 계기로 고위층간의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전략적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각 분야에서의 실무적협력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량국간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인 계속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라오스와 함께 발전전략을 일층 접목시키고 중국의 “13.5”계획과 라오스의 “8.5”계획을 함께 추진하며 생산능력과 투자협력을 실제적으로 강화하고 량국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인 철도를 올해안으로 전면 착공하는것을 확보할 용의가 있다. 모한-보텐경제협력구와 비엔티안싸이써타종합개발구 등을 계속 잘 건설하며 경제무역협력과 지역 련란과 소통에 대한 대프로젝트의 선도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발전계획, 관광개발, 농업재해방지 등 분야에서 라오스와 경험을 공유하며 량국 세관과 질검사사업을 강화하고 항구통관 편리화수준을 높이며 문화, 매체, 교육 등 분야의 인문교류를 증진하며 안전방위, 집법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량국 더나아가서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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