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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당지 시간으로 8일 오후 비엔티안국가회의센터에서 제11회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안 10개국 지도자, 한국대통령 박근혜, 미국대통령 오바마, 로씨야총리 메드베데프, 일본총리 아베신조, 인도총리 모디, 오스트랄리아총리 텀블, 뉴질랜드총리 존키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참석했다. 라오스총리 퉁런이 회의를 사회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아지역 평화안정과 번영은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있고 또한 적지 않은 도전에도 직면해있다. 중국측은 여러 측과 일심협력하여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 동아시아 협력이 안전하게 추진되고 지역 평화안정과 장기적인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바치고 여러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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