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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프랑스 빠리에서 "지구위기"로 명명한 큰 공이 에펠철탑에 달렸다. 빠리기후변화대회가 개막전 미국 예술가 셰퍼드 페어뢰가 "지구위기"라고 명명한 큰 공 작품을 창작해 빠리시정부와 에펠철탑개발위원회 허가를 받은후 지면으로부터 60메터 높이의 철탑 2층에 달아놓았다. 공은 직경이 8메터, 무게가 2.3톤이 되며 표면면적이 200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작품의 취지는 사람들이 세계 기후온난화로 인해 조성된 해면상승, 빙천용발, 생물멸종 등 문제를 일깨우고 사람들이 자신의 가원을 보호할것을 호소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