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의 초청으로 리극강 총리가 20일 저녁 전용기편으로 꾸알라 룸뿌르에 도착해 18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와 18차 아세안과 중일한 지도자회의, 제10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말레이시아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부인 정홍도 함께 동행했다.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국가의 운명과 리익, 정감은 련결된것이며 아세안이 공동체를 건립하는것은 지역일체화 행정에 있어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지도자와 함께 발전대계를 론의하고 협력에 대한 공동인식을 달성하는것으로 지역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며 세계경제의 안정한 성장을 수호할것이다.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선린친선관계이다. 국무원 총리로 부임해서 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하는 기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지도자와 전방위적이고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추진할것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두나라사이의 실무협력과 지역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쌍무 협력문건 조인식에 출석하고 공동브리핑을 진행하며 두나라 경제고위층 론단에 출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또 말레이시아 각계인사를 만나 교류를 진행하고 말라카주를 방문하게 된다. 대회기간 리극강 총리는 오스트랄리아 총리와 년도 정기회담을 진행하고 부분적 국가 지도자와 함께 쌍무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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