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케니총리와 함께 농장 참관
2015년 05월 19일 09: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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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아일랜드 방문중인 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부인 정홍이 아일랜드 케니 총리 부부의 수행하에 산논에 위치한 가르베 가정농장을 돌아보았다.
잔디가 융단처럼 깔린 가르베 농장은 총 부지면적이 107 헥타르에 달하고 젖소 사양을 위주로 한 전형적인 아일랜드 가정농장이다.
리극강 총리는 흥미진지하게 농장의 젖소 사양장을 참관하고 관련 소개를 참답게 청취하면서 농장의 양식, 농산물 가공, 질 감독관리 등 상황을 자세히 문의하였다.
농장주인 가르베 부부는 객실에서 멀리에서 찾아온 손님을 위해 수제빵과 치즈, 우유를 접대하였다.
두나라 총리와 부인은 가르베 부부와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리극강 총리는, 아일랜드는 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하고 봉사표준이 완비화되였으며 관리기술이 선진적이라고 말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농업대국인 중국은 농업발전모식을 다그쳐 전변시키고 농업 현대화를 전면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인민의 생활 질은 부단히 향상되고 있으며 농산물과 식품의 종류, 질, 안전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아일랜드의 수출시장으로 부상하였고 두나라는 농업과 목축업 협력에서 상호 보완성을 갖고있으며 발전 전망이 아주 광활하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앞으로 두나라는 협력예비를 한층 발굴해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수 있다고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