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스위스련방위원장과 회담
2015년 01월 22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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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중국국무원총리가 현지시간 21일 오후 다보스에서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련방위원장과 회담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중국과 스위스관계가 계속 새로운 진전이 있었으며 올해 량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중국측은 스위스와의 정치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의사가 있다고 말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이 고위왕래를 강화하고 대화를 밀접히 하고 공통인식을 확대하고 리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량국은 자유무역협정을 잘 실행하고 량자 무역구도를 더욱 최적화하고 쌍방향 투자를 격려하고 확대하며 첨단 제조업,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 현대농업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쌍방이 실혜를 도모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협력에 적극적인 시범효과를 창조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량국이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법집행에서의 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하였다.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련방위원장은 스위스와 중국은 광범위한 령역의 대화와 협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민들간의 왕래도 밀접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2015년 량국 수교 65주년을 계기로 스위스는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였다.
회담후 량국 정상은 금융과 식품약품, 과학연구, 인적교류 등 령역의 협력문건 조인식을 함께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