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총리 리극강, 로씨야 제1 부총리 회견
2013년 04월 16일 08: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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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총리 리극강은 15일 북경에서 슈바로브 로씨야 제1 부총리를 만나 중로 전면전략협조동반자관계는 성숙되고 든든하다고 하면서 량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집행하고 높은 수준의 정치관계 강점을 보다 많고 광범위한 실무협력성과로 전환하여 량국 인민이 보다 많은 실질적인 리익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로씨야는 서로에게 가장 큰 린국이며 모두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신흥경제체로 협력을 돈독히 하는데 좋은 여건을 갖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두나라의 공동한 념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훌륭하고 빠르며 깊이 있게 실무협력을 진행할 시기가 성숙됐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량국은 기회를 리용해 보다 열린 리념과 편리하고 규범화된 환경에서 자원과 시장, 기술, 자금 등에서의 상호우위를 리용하여 량국의 교역규모가 지금의 기초에서 2배, 4배 늘어나도록 추진하고 협력의 질을 크게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량국의 투자협력을 심화하고 로씨야측과 공동 연구개발, 공동생산 등 전략적인 대형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의 협력이 종적으로 심층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두 나라가 공동으로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것을 보다 훌륭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슈바로브 로씨야 제1 부총리는 습근평주석의 로씨야방문 성과는 로씨야와 중국의 실무협력 강화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량국의 무역과 투자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고 중국측 기업들이 로씨야에 가서 투자하는것을 환영하며 이를 위해 훌륭한 투자환경을 제공할거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