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휴대전화를 광범한 농민의 ‘새로운 농기구’로 되게 해야
2018년 06월 28일 14: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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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6월 2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인터넷+농업’을 깊이 추진하고 농촌의 1, 2, 3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시킨 데 대한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운송구조를 조절하여 운송효률을 높이고 실체경제의 물류원가를 낮출 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농촌진흥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시장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인터넷+’에 의탁하여 여러가지 전문화 사회봉사를 발전시키고 농업생산관리를 더욱 정밀하고 효과높게 촉진시켜 억만 농가들이 순식간에 큰 시장에 더욱 잘 련결되도록 하는 것은 농업 품질제고와 효익증가를 추동하고 농민의 신형취업과 증수경로를 넓히는 데 의의가 중대하다. 첫째, 정보기술이 농업생산에서의 광범한 응용을 다그쳐야 한다. 우량종 번식, 경작지 관리, 병충해예방퇴치, 수확저장 등 환절을 둘러싸고 빅데터, 사물인터넷 등을 리용하여 농업생산관리효과를 제고시켜야 한다. 광업사물인터넷 지역시범 범위, 규모와 내용을 확대하여 중요농산물 전산업 체인 빅데터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인터넷+’농산물판매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기업과 소농가,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생산판매의 련결을 강화하며 농촌인터넷광대역, 저온류통 등 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판매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동하여 좋은 질과 가격으로 농민증수를 실현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품질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사회력량을 격려하여 인터넷을 리용해 여러가지 친농, 혜농의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식을 발전시키고 ‘3농’발전의 다양화수요에 만족주고 대중창업, 만민혁신이 농촌에서 깊이 있게 발전되도록 추동하여 더욱 많은 농민이 부근에서 취업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정부의 봉사구매 등 기제를 탐색하여 농업관련 공익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농가에 대한 정보기술응용을 확대시키고 휴대폰으로 하여금 농민들의 ‘새로운 농기구’로 되게 하여 인터넷이 농촌의 1, 2, 3산업의 융합발전에 조력하는 중요한 시설로 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