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새로운 발전리념 시달하고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 다그쳐야

2017년 04월 19일 13: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 4월 18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새로운 발전리념 관철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육성”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한창 국가행정학원 이 주제연구토론반에서 학습하고있는 전체 수강생, 관계부문, 부분적 기업과 금융기구 책임자들과 좌담하면서 교류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 연구토론반 수강생 대표, 경동방과학기술회사 대표가 선후로 발언함과 아울러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세계경제의 회생이 어렵고 불안정과 불확정 요소가 뚜렷이 늘어났다. 국내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고 경제성장동력, 자원요소조건 등에 비교적 큰 변화가 발생했으며 장기적으로 쌓인 구조적모순이 두드러지고 경제하방압력이 비교적 크다. 복잡다단한 형세에 직면하여 계속 조방형 발전의 옛길로 나아가기 힘들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주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전국상하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심층 관철하며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여 경제구조 전환승격의 촉진에서 힘써 더욱 큰 걸음을 내디디여야 한다. 거시적으로 우리는 단단히 정책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속 “침수관개식”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하지 않고 지나치게 투자와 수출에 의거하여 성장을 이끄는 방법을 개변시며 끊임없이 조정통제방식을 혁신하고 통일적으로 구간적 조정통제, 특정적 조정통제, 시기적 조정통제를 정확히 실시하고 개혁혁신과 구조적조정에 의거해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했다. 이와 동시에 행정기능 간소화와 권한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서비스최적화와 조세감소와 비용인하를 통해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을 추동하여 시장주체의 활력과 창조력을 격발시키기 위해 힘써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을 증강시켰다. 경제의 “경착륙”이 나타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안정속에서의 호전, 구조의 최적화, 취업의 확대를 실현했으며 올해 1.4분기에 이와 같은 좋은 추세가 더한층 공고해졌다. 실천은 전환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한 우리 나라 발전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