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사회

2016년 07월 21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0일발 신화통신: “13.5” 국가과학기술혁신 특별계획을 채택하여 혁신형국가건설로 승격발전을 이끌고 지탱하기로 했다. 인터넷+물류의 추진을 포치하고 기업원가를 낮추어 군중생활에 편리를 주기로 했다. “국무원 및 기타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의 헌법선서조직방법”을 채택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13.5” 국가과학기술혁신 특별계획을 채택하여 혁신형국가건설로 승격발전을 이끌고 지탱하기로 했다. 인터넷+물류의 추진을 포치하고 기업원가를 낮추어 군중생활에 편리를 주기로 했다. “국무원 및 기타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의 헌법선서조직방법”을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다.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의 정신을 더한층 시달하기 위해 국가”13.5”계획강요에 의거해 미래 5년의 과학기술혁신에 대하여 체계적인 계획과 전망포치를 진행하는것은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고 혁신형국가를 건설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국가과학기술혁신 종합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를 발전시키며 경제를 중급, 고급에로 나아가도록 촉진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에서 채택한 “13.5”국가과학기술혁신 특별계획은 아래의 주요임무를 확정했다. 첫째, 원시혁신능력을 증강한다. 기초 및 선진 기술의 연구를 강화하고 자원배치를 통합하고 최적화하며 미래발전을 이끄는 전략적령역을 겨냥하여 중대한 과학기술시설, 국가 과학연구와 기술혁신 기지 등의 건설을 포치한다. 혁신형인재의 규모를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시킨다. 구역과 국제 혁신협력을 강화한다. 국가 종합혁신능력의 세계순위를 뚜렷이 높인다. 둘째, 선발(先发)우위를 구축해야 한다. 비교우위를 잘 리용하고 국가전략과 민생개선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량자통신, 정밀의료 등 중점령역에서 일련의 새로운 중대과학기술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종업(种业), 석탄청결고효과리용, 제5대이동통신, 지능로보트 등 중대산업의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파격적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새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전통산업의 개조승격을 인도함으로써 과학기술진보의 기여률이 60%에 도달하게 하고 인민군중의 생활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대중창업, 만민혁신 플랫폼에 의탁하여 기업의 과학기술혁신에서의 주도적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고효과적이고 협동적인 혁신생태사슬을 형성시켜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서비스와 대중창업공간 등 창업부화체계를 보완하고 통일적이고 개방적인 기술거래시장을 건설하여 더욱 많은 자원이 혁신에로 몰리게 해야 한다. 넷째, 과학기술체제기제의 개혁발걸음을 다그쳐 과학기술일군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과학연구경비관리사용, 과학기술성과권익분배 등 정책조치를 서둘러 락착하고 개진하며 혁신과 성과전환을 속박하는 제도적장애를 타파하여 과학연구경비의 사용효익을 높이고 지적재산권 보호와 운용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보급과 혁신문화 건설을 강화하여 혁신을 숭상하는 사회적분위기의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