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5일발 신화통신: 제4회 ‘아랍예술축제’가 10월 25일 사천 성도에서 페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여 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랍 문명은 서로 참조한 력사가 유구하다. 력사상 중화 문명과 아랍 문명은 서로 어울리면서 빛났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랍예술축제’의 개최는 중국과 아랍국가 량측의 민심상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중국측은 아랍측과 함께 손잡고 노력하면서 계속 량측의 문명교류와 인문협력을 강화하여 전면협력, 공동발전, 미래지향의 중국과 아랍국가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위해 사회와 민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중국과 아랍국가 운명공동체를 힘써 구축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데 기여할 용의가 있다.
올해 7월, 습근평은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8회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서 중국과 아랍국가가 공동으로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4회 ‘아랍예술축제’의 정식 가동을 선포했다. 3개월 동안 중국과 아랍국가 량측은 공동으로 중국에서 도서와 음악, 무용, 서예, 회화, 조각, 시가, 미식, 복식, 촬영과 한학(汉学) 등 령역의 20여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을 펼쳐 중국과 아랍국가 량측 인민의 상호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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