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협력으로 발전 촉진시키고 발전으로 인권 촉진시켜 인권보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2017년 12월 08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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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양, 장몽욱, 곡상우): 12월 7일, 제 1회 “남남인권포럼”이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서한을 보내와 포럼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냈고 글로벌인권사업발전은 광범함 국가의 공동노력을 떠날수 없다면서 국제사회가 공정, 공평, 개방, 포용의 정신으로 발전도상국 인민들의 념원을 존중하고 반영하며 발전도상국 인민들이 더욱 충분한 인권을 향유할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전 인류의 공동번영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람마다 충분하게 인권을 향유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인류사회의 위대한 꿈이다. 최근년래, 발전도상국 인민들은 민족해방과 국가독립을 이루고 자유와 평등을 얻어내고 존중과 행복을 누리며 평화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인 투쟁과 노력을 해왔으며 세계 인권사업의 발전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리익을 시종 지고무상한 지위에 놓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바람을 분투목표로 삼고 중국인민의 여러가지 기본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얼마전 소집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중국발전의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렸는바 중국의 인권사업을 반드시 힘있게 추동하고 인류진보사업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게 될것이다.
당면 발전도상국가 인구가 세계 총인구의 80%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사업은 반드시 각국의 국정과 인민의 수요에 따라 추진되여야 한다. 발전도상국가는 반드시 인권의 보편성과 특수성사이의 결합원칙을 견지하고 인권보장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중국인민은 광범한 발전도상국을 포함한 세계각국 인민과의 협력을 통해 협력으로써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으로써 인권을 추진해 인류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선전부 황곤명 부장이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전을 선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