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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12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예익):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가 3일 오전 절강성 오진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그 개인의 명의로 대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전문가학자, 기업가 등 각계인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환영을 표했으며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증진시켜 인터넷과 디지털 경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인터넷발전성과로 하여금 세계각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정보기술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과 산업혁명이 한창 싹이 트면서 경제사회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이와 동시에 인터넷발전도 세계각국의 주권, 안전,발전 리익에 많은 새로운 도전을 갖다주고있다. 글로벌 인터넷관리체계의 변혁은 관건시기에 진입했으며 네트워크공간운명공동체의 구축이 날따라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공감대로 되고있다. 우리가 “네가지 원칙”, “다섯가지 주장”을 제창하는것은 바로 국제사회와 함께 네트워크주권을 존중하고 동반자정신을 발양하여 우리 모두의 일을 모두가 의논하여 처리하며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관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성과를 공동으로 공유하기를 희망하는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행동강령과 발전청사진을 제정했으며 인터넷강국, 디지털중국, 지혜사회를 건설하고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층융합을 추동하며 디지털경제, 공유경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국의 디지털경제발전은 고속도로에 들어서게 된다. 중국은 자국의 노력을 통해 세계각국이 인터넷과 디지털경제발전의 급행렬차에 탑승하도록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의 대외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것이며 단지 갈수록 더 크게 열리게 될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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