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고위층동향>>습근평>>회의참석

리극강: 개혁개방혁신에 의존해 부족점을 미봉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잠재
력을 증가시켜 서부경제발전과 민생개선으로 하여금 또다시 새로운 단계
로 오르도록 추동해야

2018년 08월 24일 13: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23일발 신화통신: 8월 2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국무원 서부지역개발지도소조 조장 리극강은 국무원 서부지역개발지도소조회의를 주재하고 서부개발사업을 깊이 추진할 데 대해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서부지역개발지도소조 부조장 한정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는 서부개발진척 등 정황을 회보했다. 서부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 정부 책임동지들이 발언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아래, 서부지역경제사회발전은 새로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으며 전국의 발전에 중요한 지지역할을 했다. 서부지역은 우리 나라 발전의 거대한 전략적 선회지역이며 또한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과 현대화실현의 중점이자 난점이다. 현재, 국내외 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여 고품질방향으로 발전하고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는 요구에 따라 개혁개방혁신에 단단히 의지해 서부지역발전동력의 증강, 산업구조의 격상, 민생의 끊임없는 개선을 촉진시켜 전국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공간을 넓혀주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부지역은 자체발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반드시 더욱 경쟁력있는 ‘연성환경’을 가일층 조성해야 한다. ‘방관복’개혁을 심화시키는 데 립각하여 활력을 방출하고 기업의 발전을 저애하고 대중들의 일보기 어려운 등 두드러진 문제를 힘껏 해결하고 제도적 교역원가를 낮추는데서 더욱 큰 발자국을 내디뎌야 한다. 자체실제에 립각하여 혁신을 추동하고 ‘창업혁신’을 도구로 하여 서부산업경쟁력의 격상을 촉진시키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전통 동력에너지를 개조승격시키는데서 더욱 큰 발자국을 내디뎌야 한다. 지역특징에 맞게 개방을 추동하는 데 립각하여 내륙개방고지를 적극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대내외 개방수준을 제고시키는데서 더욱 큰 발자국을 내디뎌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