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로 쌓은 력사공훈
-건군 9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주석의 중요연설에 대하여(1)
2017년 08월 02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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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덤불을 헤쳐가면서 영웅의 본색을 보여주고 붉은기가 나붓기면서 부흥의 로정을 비춰준다. 1927년부터 2017년까지 또 하나의 ‘8.1’이 찾아왔으며 남창 성벽에서의 총소리들은 이미 부흥의 길에서의 줄기찬 강철의 물결을 이루어 민족의 사책에 씌여졌고 력사의 기념비에 아로새겨졌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주석은 90년동안 당이 인민군대를 령도하여 작은데로부터 방대해지고 약한데로부터 강력해진 빛나는 로정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인민군대가 중국인민의 해방을 도모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중화민족의 독립을 도모하고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세운 력사적공훈을 충분히 긍정하고 인민군대가 발전장대하고 적을 전승하고 승리를 거둔 위대한 력량을 심각히 천술했으며 강군사업을 추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일류의 군대로 건설함에 있어서 반드시 단단히 파악해야할 근본적인 요구를 명확히 제기했다. 이 중요연설은 반드시 사기를 격려하고 정신을 분발시켜 강국과 강군의 줄기찬 력량을 결집시키게 될것이다.
군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나팔소리가 우렁차다. 90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속에서 인민군대는 당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조국의 대지를 밟고 민족의 희망을 짊어졌으며 “모든 적들을 압도하고 그 어떤 적들에게도 압도되지 않았으며 모든 어려움을 정복하고 그 어떤 어려움에도 정복되지 않았다”. 습근평주석은 인민군대가 중국인민이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게 하기 위해 위대한 력사적공훈을 세우고 토지혁명전쟁, 항일전쟁, 해방전쟁 위대한 승리를 전취했으며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 적극 뛰여들고 개혁개방의 새롭고도 위대한 혁명에 적극 뛰여들었으며 90년동안 이 대오는 시종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련계되고 시종 당의 지휘에 따르는 영웅적인 군대, 충심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영웅적인 군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해 영용히 분투하는 영웅적인 군대였으며 당과 인민은 이와 같은 영웅적인 군대를 갖게 되여 자랑과 긍지를 느낀다고 높이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