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쌀바도르 대통령 산체스와 세렌과 회담
2018년 11월 02일 14: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1일 인민대회당에서 쌀바도르 대통령 산체스 세렌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산체스 세렌이 중국을 방문함과 아울러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게 된 데 대하여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8월 21일, 중국과 쌀바도르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대통령각하는 전략적 시야와 정치적 용기 및 책임담당으로 정확한 력사적인 선택을 했는바 중국인민은 각하가 량국관계를 위해 중요한 기여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중국과 쌀바도르 외교관계의 수립과 발전은 두개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선택이며 국제법에 부합되고 유엔헌장 취지에 부합되며 상호존중, 평등대우, 협력상생, 공동발전의 원칙을 따른 것이다. 중국과 쌀바도르가 수교하여 짧디짧은 두달사이에 여러 령역에서 량측의 래왕과 협력이 빠르게 펼쳐지고 왕성한 활력과 강력한 추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과 쌀바도르 수교가 력사조류에 순응했고 량국의 근본적이고도 장원한 리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힘있게 증명해주었다. 중국측은 쌀바도르측과 손잡고 노력하면서 량국의 우호교류와 협력을 빠르고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