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양엽): 국가주석 습근평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구테헤스가 중국을 방문하고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에 참석한 것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국제형세에는 새로운 발전과 변화가 발생했다. 국제상의 문제는 많고도 많지만 종합하면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글로벌관리를 부단히 추진하고 보완하며 이 도전에 잘 대응해야 한다. 중국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 ‘5위일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5개 방면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발전은 반드시 고품질의 발전이여야 하며 그것을 가늠하는 기준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국내관리이든 글로벌관리이든 모두 인민의 획득을 목표로 해야 하며 끊임없이 민중들에게 신심과 안정의 기대를 제공해야 한다. 전진의 동력은 개혁과정에서 찾아야 하고 혁신과정에서 발굴해야 한다. 19차 당대회와 금방 페막된 중국의 전국 두 회의에서 개혁과 개방, 혁신이 모두 핵심단어이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은 인민의 행복, 민족의 부흥, 세계의 대동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이 ‘일대일로’를 창도하고 추진하는 목적 또한 각국의 발전전략 접목을 추구하고 공동의 발전추세를 형성하며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신심을 증강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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