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관극강 사아굉 허청): 외교부는 3일 중외매체 브리핑을 마련했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습근평 주석이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 개막식 참석함과 아울러 해당 행사를 거행하는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가 해남에서 개막하게 되는데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포럼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외국 국가원수, 정부 수뇌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을 회견하며 포럼 리사들을 단체회견함과 아울러 포럼에 참가한 기업가대표들과 좌담하게 된다. 그 때에 가서 오스트리아 대통령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몽골국 총리 후렐수흐, 네덜란드 총리 마르크 뤼터, 파키스탄 총리 사히드 카칸 압바시, 싱가포르 총리 리센룽,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 국제통화기금 총재 라가드 등이 초청에 의해 이번 년례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그중 오스트리아 대통령, 네덜란드 수상, 몽골국 총리, 싱가포르 총리, 유엔 사무총장은 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이 설립되여 17년간 규모와 영향이 끊임없이 확대되여 각측의 공감대를 응집시키고 구역협력을 심화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아시아와 글로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특한 역할을 발휘했다. 포럼은 이미 중국과 세계를 련결시키는 중요한 교량으로 되였으며 아시아특색과 글로벌영향을 겸비한 국제교류플랫폼으로 되였다. 당면 국제형세와 세계경제에 바야흐로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이번 년례회의는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를 주제로 했는데 현실적 수요에 부합되고 각측의 드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각국에서 온 2000여명 각계 귀빈들이 한곳에 모여 협력공생의 대계를 함께 의논하고 발전번영의 좋은 방법을 함께 모색하면서 아시아와 세계에 ‘박오지혜’를 제공하고 ‘박오력량’을 기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