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양엽): 국가주석 습근평은 8일 인민대회당에서 오스트리아 대통령 판데어벨렌과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정상은 두 나라 친선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두 나라 실무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오스트리아 총리 쿠르츠가 참가했다.
습근평은 판데어벨렌이 처음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석한 것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판데어벨렌대통령이 쿠르츠총리 및 여러 장관들로 구성된 고위급별 대형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기는 중국과 오스트리아 교류사상 처음이라며 이는 대통령 본인 및 오스트리아정부가 중국과 오스트리아 량국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통령선생은 또 중국인민영웅기념비앞에 화환을 삼가 올리고 중국인민에 대한 존중과 우호적인 우정을 보여주게 된다.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중국과 오스트리아는 모두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량국 인민은 서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쿠르츠총리가 이끄는 오스트리아 신임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일대일로’창의를 처음 집권협의에 써넣은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오스트리아와 함께 량국 협력의 잠재력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방출하며 더욱 많은 우의와 협력의 종자를 뿌려 량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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