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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인민대회당에서 노르웨이 총리 솔베르그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노르웨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가장 빨리 승인한 서방국가의 하나이며 또한 가장 일찍 중국 시장경제지위를 인정한 유럽국가중의 하나이다. 중노는 수교 63년래 친선협력이 줄곧 량국관계의 주류를 이루었다. 나는 총리녀사와 노르웨이정부가 중노관계의 정상화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쌍방이 상호존중, 평등상대의원칙을 견지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보살피고 존중한다면 중노관계와 량자실무협력은 광활한 전경을 맞이할것이라고 믿는다. 중노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더러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구축을 추동시키는데 현실적인 의의가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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