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 모함메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국과 아랍련합국추장국간의 관계의 수준은 부단히 제고되고있으며 전면적이고 실무적이고 효과 높고, 쾌속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중국측은 아랍련합추장국을 해만지역에서의 중국의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는바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전략파트너관계수준을 제고하고 중아친선호리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아랍련합추장국과 여러 령역, 여러 차원에서의 교류협력을 밀접히 하려한다. 량국은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틀안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호리공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측은 아랍련합추장국과 정책과 프로젝트의 련접을 재빨리하여 쌍방이 에너지, 인프라건설, 무역투자, 우주항공 등 령역에서의 산업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게 추동할것이다.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공동투자기금의 설립은 량국이 실무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 중아 협력의 새로운 량점으로 되리라 믿는다. 중국측은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호리공생의 기초시설투자무대로 구축하여 지역의 상호련통과 경제발전을 촉진할것을 희망하고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아프리카주에서 제3협력을 전개할데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것이다. 중아는 안전협력을 강화하여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회사무에서 밀접한 교류와 협조를 해야 한다.
모함메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위대한 국가이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다.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과의 전략파트너관계를 심화하는데 치력할것이며 대중국투자를 확대하고 인프라건설, 재생가능에너지, 우주항공과 과학기술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지지를 주고 참여할것이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건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하며 아프리카에서 중국과 함께 제3협력을 전개할데 대해 검토할것이다.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과 안전협력을 밀접히 하고 국제와 중동지역사무에서 교류와 협조를 강화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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