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
르그 정상회의 전체회의 공동 주재
2015년 12월 07일 09: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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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네스부르그 12월 5일발 본사소식: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정상회의 전체회의가 5일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가 공동주재했다. 42개 나라의 국가 수반과 정부 수뇌자, 아프리카련맹위원회 위원장 주마를 포함해 52개 성원 대표가 참석했다. 습근평은 전체회의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선언”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행동계획(2016-2018년)”을 주최, 통과시켰으며 총화발언을 했다.
습근평은 우선 오늘이 만델라선생 서거 2주년 기념일이라고 밝히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 한자리에 모여 중국-아프리카 관계발전대계를 공동 의논하는 이 시각 우리는 만델라선생을 깊이 추모한다. 만데라선생은 위대한 정치가이고 또한 중국인민의 위대한 벗이기도 하다. 중국인민은 그가 중국-아프리카 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한 중대한 노력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