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적도기네아 대통령 오비앙과 회담
쌍방 량국관계를 전면적 협력파트너관계로 승격시키기로 결정
2015년 04월 29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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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504/29/F201504291341318296701624.jpg) |
4월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적도기네아 대통령 오비앙과 회담을 거행했다. 이는 회담전,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광장에서 오비앙을 위해 마련한 환영식이다. |
북경 4월 28일발 본사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4월 28일, 인민대회당에서 적도기네아 대통령 오비앙과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중-적 관계를 평등상호신뢰, 협력공동발전의 전면적인 협력파트너관계로 승격시키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비앙대통령은 장기적으로 중국과의 친선에 힘써왔고 량국의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해왔는바 중국인민의 옛친구이고 좋은 친구이다. 올해는 중국과 적도기네아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45년래, 량국정부와 인민은 시종 서로 돕고 역경을 함께 헤쳐나갔다. 량국 친선은 긴 세월을 지나 오래도록 견고해졌으며 인심에 깊숙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