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파키스탄 총리 샤리프와 회담 거행
쌍방 중파관계를 전천후 전략적합작파트너관계로 격상시키기로 결정
2015년 04월 2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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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4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총리 샤리프와 회담을 거행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이슬라마바드 4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양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총리 샤리프와 회담을 거행했다. 쌍방은 중파관계를 전천후전략적합작파트너관계로 격상시키기로 일치하게 동의했으며 중파운명공동체의 내포를 부단히 충실하게 하고 중파 세대친선에 힘을 이바지하기로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시종 상호 신임하고 상호 리해하고 상호 지지한 전천후 친구이다. 량국 고위층은 밀접한 왕래를 유지했고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발전했으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밀접한 교류와 협동을 유지했다. 얼마전의 예멘동포철수행동에서 중국과 파키스탄은 서로 도와주었다. 중국군함은 많은 파키스탄공민을 싣고 아덴항구로부터 철수했으며 파키스탄군함도 무라카항구에서 8명의 중국류학생을 도와 철수시켰다. 이는 중파 전천후 친선의 보귀함을 다시한번 충분하게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