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몽골국 대통령 차히야 엘벡도르지를 회견
2013년 09월 13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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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비슈케크에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국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응당 중국과 몽골 관계발전의 큰 방향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상대방의 핵심이익과 중대 관심사에 언급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몽골국이 국제와 지역사무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며 쌍방의 노력으로 양국 전략동반자관계가 계속 앞으로 발전할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대 몽골국 협력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쌍방은 자원개발, 기초시설건설,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연결의 큰 프로젝트를 잘 건설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몽골측은 "광업에 의한 나라 부강"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몽골은 에너지광산, 경제무역, 기초시설 건설 등 영역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몽골측은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국측과 소통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