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조직 년간보고 발표
중국 지적재산권 신청량 세계 최고
2018년 12월 06일 16: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지적재산권조직은 12월 3일 년간보고를 발표하여 2017년 중국 국내 특허, 상표, 공업품 외관 디자인 등 각 류형 지적재산권 신청량이 모두 전세계 1위를 차지해 전세계 지적재산권 신청의 증장을 유력하게 추동했다고 말했다.
이 <세계지적재산권지표>의 보고에서는 2017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신청량이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그중 특허신청량이 317만권에 달하고 8년 련속 성장을 실현했고 전세계 상표신청활동 총량이 1239만류형이며 그중 공업품 외관 디자인 신청 총량이 124만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미 신청료를 지불한 특허신청수량중에서 2017년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이 접수한 신청수가 138만건이라는 기록을 창조했는 그 뒤의 미국(61만건), 일본(32만건), 한국(20.4만건)과 유럽 특허국(17만건)보다 훨씬 많았다. 앞 5위를 차지한 특허신청총량이 전세계 총량의 84.5%를 차지했다. 중국이 세계 지적재산권 신청령역에서 의심할 바 없는 선두자가 됐다고 분석했다.
외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국내 첨단과학기술산업의 발전을 힘써 지지하고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했는데 2017년 중국의 특허신청은 주요하게 전자설비, 컴퓨터기술과 데터전송 등에 집중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