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국제여론은 량국 수뇌자의 이번 통화는 아주 건설적이라며 중미 무역문제가 진전을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외부에 보여준 것이라고 인정했다.
블룸버그 통신사는 2일 발표한 글에서 이번 통화는 량국 수뇌자가 지난 6개월 이래 처음으로 외부에 공포한 통화이며 쌍방은 모두 쌍무 무역문제와 조선 핵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론의를 진행했다고 표했다.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커들로 주임의 말을 빌어 량국관계와 교류는 수뇌자차원에서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사는 중미량국 수뇌자의 이번 통화는 무역긴장세의 해동을 바라는 외부의 희망을 증가시켰고 전세계 투자자들은 중미량국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무역분쟁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량국 수뇌자 통화에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중무역전쟁이 환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대한 사람들의 우려를 완화시켜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랄리아 라지오방송사 보도사이트는 중미량국 수뇌자가 량호한 대화를 진행함으로써 량국 무역분쟁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외부에 희망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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