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9일발 신화통신: 인도네시아 라이언 항공사의 려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0월 29일 거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중국 공민이 이 항공편을 탑승했다는 소식을 잠시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소식에 대해 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후 중국 역시 즉시 해당측과 사실확인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중국 공민이 이 항공편을 탑승했다는 소식을 잠시 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수색진척에 대해 주목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공민의 관련 상황을 접하면 즉시 소식을 발표하고 관련 작업을 잘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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