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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친필원고 1장, 중국서 백만원에 경매 나온다

2018년 05월 25일 16: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회주의사상을 정립한 칼 맑스의 친필 원고 한장이 중국에서 경매 시작가 100만원에 경매에 부쳐진다고 향항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경매 전문기업인 광시(匡时)국제경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맑스가 영국 경제학자 제임스 윌리엄 길버트의 저작 '은행실용업무개론'의 서평으로 작성했던 원고를 경매한다.

이는 맑스가 1850년부터 1853년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살면서 썼던 24권 분량의 미발간 원고의 일부인데, 이들 원고는 대부분 베를린과 암스테르담의 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맑스의 친필 원고는 단 한장으로, 영어와 독일어로 작성됐다.

경매 시작가는 무려 100만원에 달한다.

이 원고를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부동산개발업과 은행업 등으로 돈을 번 중국 사업가이자 수집가이다.

맑스의 '광팬'을 자처하는 그는 이번 경매수익금을 자선과 력사연구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경매에는 맑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공산당선언'을 공동 작성한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1862년 독일 신문에 기고했던 평론의 친필 원고도 같이 나온다.

중국은 올해 맑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높이 5.5m, 무게 2.3t의 맑스 청동상을 맑스 생가가 위치한 독일 트리어시에 선물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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