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공기오염으로 전세계 매년 700만명 사망
2018년 05월 03일 14: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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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5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곡): 세계보건기구(WTO)는 2일 비록 많은 국가에서 행동을 취하고 있지만 세계에서 10명중 9명은 아직도 오염물질농도가 비교적 높은 공기를 마시고 있고 매년 공기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인수는
700만명으로 추측된다고 했다.
WTO는 공기오염물질에는 페와 심혈관계통에 침투할 수 있는 미세한 립자들이 함유되여있어 중풍, 심장병, 페암, 만성페색적페병 및 페염을 포함한 호흡기관감염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최신 추산에 근거하면 전세계에서 매년 대략 700만명이 이 때문에 사망하고 있다고 했다.
데터에 따르면 90%가 넘는 공기오염과 관련된 사망사례가 중저수입국가에 발생했고 주요하게 아시아주와 아프리카주에 분포됐다. 환경공기오염이 가장 엄중한 지역은 동지중해지역과 동남아지역으로 오염지수 년평균치는 WTO 제한수치의 5배를 초과했고 그 다음이 아프리카주와 서태평양의 중저수입도시였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고수입국가의 환경공기오염수준이 가장 낮았는데 특히 유럽, 아메리카주 및 서태평양지역이 아주 낮았다.
WTO는 미립자로 유발된 공기오염은 주요하게 가정, 공업, 농업, 운수부문 및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저효률 사용에서 온다고 지적했다. 일부 지역의 모래알, 모래먼지, 쓰레기연소, 삼림벌목 등도 공기오염의 주요원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