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오끼나와에서 17일 선포한 데 따르면 이곳에서 홍역이 발생했는데 16일까지 홍역 환자가 56명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유람객들은 오키나와 관광계획을 림시로 취소했다고 한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역 전염은 한 외국유람객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 유람객은 오끼나와에서 3일간 머무는 동안 홍역을 상업시설 근무인원에게 전염시켰고 이어 병역이 전체 섬에 확산되였다고 한다.
일부 학생들이 홍역에 감염되면서 오키나와 나고시중학교는 이런 학생이 있는 학년 수업을 이번주말까지 전부 중지시켰다. 오키나와현립병원은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홍역환자의 병문안도 금지했다.
홍역바이러스는 감염성이 아주 강한바 공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고 붉은색 마진, 발열과 코물, 기침 등 증상을 보이며 엄중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비록 현재 홍역치료의 특효약물을 없지만 홍역백신을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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