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6일, 로씨야는 본국 운동선수들이 중립신분으로 다음해에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것을 방해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대통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당일 로씨야 서부 니즈니노브고로브에서 고리키자동차공장의 로동자들과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수많은 운동선수들은 평생을 올림픽에 공헌했다. 직업생애중 그들은 매한번의 올림픽의 개막을 기다리고있다. “올림픽은 그들에게 있어 아주 중요하다.” 만약 로씨야 운동선수들이 중립신분으로 경기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면 국가는 이를 금지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저애하지도 않을것이며 더우기 여러가지 조례로 이를 방해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로쌔야측은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관련 결정을 연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 운동선수들은 반도핑문제에서 확실히 잘못을 저질렀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 관련 행동들도 공평성을 잃은것이고 관련 문제의 처리에서 모든 국제법규에도 없는 “집체책임제” 원칙을 사용하고있다면서 불만을 표했다.
푸틴은 로씨야측은 현재 어떻게 단체경기종목을 조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선수들이 어떤 표식을 사용하는 등이 포함되며 동시에 일부 기타 문제들도 잇따라 나타나고있다고 표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5일 로씨야 “반도핑시스템조작”으로 이 나라 대표단이 이듬해 2월에 한국 평창에서 개최될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다. 하지만 조건에 부합되는 선수들은 “로씨야 출신 올림픽 선수”라는 명의로 경기에 참가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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