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섬서 연안혁명기념관 관장 장건유(중간)와 동료들이 19차 당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시청하고있다.
가을비는 풍성한 열매를 익어가게 하고있고 가을바람은 사람들의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북경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조국의 서부변강에서부터 동해연안에 이르기까지, 편벽한 산촌에서부터 도시 거리골목에 이르기까지, 공장에서 학교, 병영초소에 이르기까지… 이날 신주대지는 뜨거운 열망과 기대가 들끓었고 이 순간 조국의 곳곳에는 거대한 관심과 동경이 용솟음쳤다. 극히 비범한 력사적성과는 무엇보다도 뚜렷하게 신주대지에 펼쳐졌고 중국꿈의 아름다운 전경은 억만인민의 신념과 자호감을 더욱 격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