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거, 앙중 동지:
안녕하십니까? 당신들의 편지를 받고 나는 아주 감동되였습니다. 해발 3600메터, 해마다 큰 눈으로 반년여동안 산이 막히는 변경고원에서 당신들 부녀 두 세대는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묵묵히 조국의 령토를 지켜왔는데 이런 정신은 사람들을 감복케 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장기간 변강을 지키고 공고히 하는데 충성과 공헌을 한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냅니다.
집은 옥맥(玉麦)이고 나라는 중국이며 방목하고 변강을 지키는것은 직책이다. 당신들은 정말 잘 말했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집이 있고 국경의 안녕이 없으면 인민들의 안녕이 있을수 없습니다. 조국 령토의 일초일목을 우리는 모두 잘 보살피고 잘 지켜내야 합니다. 당신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변강을 지키는 정신을 계속하여 계승하여 더 많은 목민들을 이끌고 거쌍화(格桑花)처럼 설산변강에 뿌리를 박고 신성한 국토의 수호자와 행복한 고향의 건설자로 되기 바랍니다.
19차 당대회가 금방 소집되였고 당은 여러 민족 대중들을 이끌고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옥맥이라는 그전의 “3인향(三人乡)”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초요의 향으로 반드시 건설되고 고향분들의 생활이 반드시 날로 번창할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습근평
2017년 10월 28일
(북경 10월 29일발 신화통신)
북경 10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8일 서장 룽자현 옥맥향 목민 줘거, 앙중 자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 부녀 두 세대가 세대로 나라를 위해 변강을 지킨 행동을 긍정하고 장기간 변강을 지키고 공고히 하는데 충성스럽게 공헌한 동지들에게 감사를 보내고 광범한 농목민들이 변강에 뿌리 박고 국토를 잘 지키고 고향을 잘 걸설하라고 격려했다.
습근평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발 3600메터, 해마다 큰 눈으로 반년여동안 산이 막히는 변경고원에서 당신들 부녀 두세대는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묵묵히 조국의 령토를 지켜왔는데 이런 정신은 사람들을 감복케 한다. 나는 당신들에게, 장기간 변강을 지키고 공고히 하는데 충성과 공헌을 한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라가 있어야 집이 있고 국경의 안녕이 없으면 인민들의 평안이 있을수 없다. 조국 령토의 일초일목을 우리는 모두 잘 보살피고 잘 지켜내야 한다. 당신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변강을 지키는 정신을 계속하여 계승하여 더 많은 목민들을 이끌고 거쌍화처럼 설산변강에 뿌리를 박고 신성한 국토의 수호자와 행복한 고향의 건설자로 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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