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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0월 9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가 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조선반도 긴장세가 격화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에 의하면, 조선반도문제를 언급할 때 라브로브 장관은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는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의 미국의 군사행동은 정세를 긴장화로 이끌어간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그는 외교적인 수단으로 분쟁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씨야와 미국의 관계에 대하여 라브로브 장관은 미국에 있는 로씨야 외교부문의 재산을 돌려줄것을 틸러슨 국무장관에게 재차 요구하면서 로씨야측은 소송과 대응조치를 취할 권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로씨야와 미국의 복잡한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진행할데 합의를 봤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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