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가 이란 핵시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국제원자력기구에 호소한 것과 관련해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국의 행동은 이란핵문제 전면합의안을 위반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는 기구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이란 학생통신사가 26일 보도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국제원자력기구 본부를 방문한 후 25일 뉴욕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자리에서 국제원자력기구는 훌륭한 전문가를 소유하고 있고 강유력한 핵 사찰계획을 제정했지만 이란측이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에 장애물을 설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는 반드시 "직권리행에 총력을 기울여" 이란 핵시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헤일리 대표의 태도표시는 이란 핵문제 전면합의안과 유엔 안보리 제2231호 결의에 규정된 국제원자력기구의 역할과 어긋난다고 표시했다.
그는 국제사무에서 국제원자력기구는 자신의 독립성과 이란핵문제 전면합의안에서의 지위가 질의를 받는 것을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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