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에르도안 대통령이 25일, 까타르에 제기한 관련 국가들의 이른바 “단교 위기 해결” 요구들은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규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자리에서 이스땀불에서 까타르에 제기한 관련 나라들의 13가지 요구는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표했다.
관련 국가들은 까타르에 국내에서의 토이기 군사기지 건설을 중단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토이기가 어느 한 국가와 국방사무 협력협의를 채택하려면 기타 나라의 비준을 얻어야 하는가”고 되물었다.
토이기는 까타르 단교 위기 사태에서 카타르 편에 서있다.
최근 토이기측은 까타르 군사주둔기지에 군인 23명과 장갑차 5대를 파견해 까타르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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