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아나돌루통신사가 16일 공개한 초보 통계결과에 따르면, 토이기 헌법 개정 공민 투표에서 약 51.2%의 투표자가 헌법 개정에 찬성을 표했다.
이번 공개투표는 18항 헌법 개정 조례를 두고 진행되였으며 그중 토이기공화국 정치체제를 의회제로부터 대통령제로 개정한다는 조목이 가장 큰 쟁점이였다.
헌법수정안에 근거하면 대통령은 산하에 부대통령 두명을 두며 직접 부대통령과 기타 정부 장관을 임면할수 있고 또 정당 대표직도 보류할수 있다. 대신 총리직위는 페지된다. 헌법이 수정안대로 개정된다면 대통령에게 더욱 많은 실권이 주어진다.
토이기 최고선거위원회는 1주일내에 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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