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학무기문제 관련 271명 수리아정부 과학연구일군들에 대한 제재 실시
2017년 04월 25일 14: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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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4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륙가비, 주이첩): 미국 재정부는 24일 성명을 발표해 271명 "수리아정부 화학무기 개발연구프로젝트"와 관련된 수리아정부기구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이 271명의 수리아정부기구인원들은 수리아과학연구중심에 속해있는데 이 중심은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개발을 책임지고있다고 했다. 성명은 이번에 전면적으로 제재를 받는 수리아 인원중의 부분적 사람들은 이미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프로젝트사업에 5년 넘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미국은 미국 경내의 피제재자와 관련된 재산을 동결하고 미국 회사와 공민이 피제재자와 거래하는것을 금지한다고 했다.
4월 4일, 수리아 이들리브주 남부의 한 작은 도시에서 화학무기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7일 새벽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미국군함 두척이 수리아 샤이라트공군기지에 59발의 크루즈미싸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수리아군이 일전 이 공항에서 화학무기습격을 발동했기에 이 행동을 취해 수리아가 이곳에 저장한 화학무기 잔고를 파괴한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수리아는 관련 비난을 견결히 부인했고 수리아 군측은 화학무기를 소유하고있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