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아세안 국가지도자 정상회의가 26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개최지와 그 주변지역의 안보조치를 강화해 회의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정상회의 기간 필리핀 정부는 각종 안존보장 인원 4만 천명을 파견하게 된다. 아세안 정상회의와 회의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리핀은 회의 개최지인 필리핀 국제회의센터 주변에 2만6천명 병력을 배치하였다.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회의 개최지 주변의 마닐라 해역에 선박 14척과 2백여명 순라일군을 배치하였다.
필리핀 국가 수도지역 경찰국 오스카 국장은, 정상회의 기간 사고의 “제로”발생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 병력을 배치하였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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