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및 민간단체성원들이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하고있다.
12일 일본수상 아베신조는 필리핀에 도착해 필리핀에 대한 2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와 민간단체는 필리핀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를 하며 일본정부가 "위안부"력사를 정시하고 피해자에게 배상할것을 촉구했다(신화사 기자 동성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