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4월 16일발 신화통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는 16일, 조선반도문제에서 미국은 "모든 선택"을 보류한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지금은 무력이외의 모든 방식을 동원하여 평화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맥마스터는 이날 미국방송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의 최신 한차례 미싸일 사험발사는 "정세의 안정을 파괴하는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으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미 미국 국가안전위원회에 명령을 내려 미국 국방부, 국무원과 정보기구와 련합하여 조선반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했으며 앞으로 필요할 때에 트럼프에게 이 문제 해결에 대한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맥마스터는 이날, 트럼프정부 및 기타 고급관원은 조선반도문제 해결에서 미국은 "모든 선택"을 보류한다고 천명했으며 지금은 무력을 제외한 모든 방식을 동원하여 평화롭게 이 문제를 해결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몇주간 혹은 몇달간 조선반도문제로 영향을 받은 각측이 무력이외의 수단으로 가장 나쁜 결과를 피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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