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류강): 4월 5일 오전 윁남주재 중국대사관, 윁남주재 매체, 중국 자본기구, 류학생대표 및 윁남우호인사대표들이 윁남 수도 하노이시 쏙선현 민푸향의 중국렬사릉원에 가서 이곳에 오랜 시간동안 잠든 중국 윁남지원군렬사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중국과 윁남의 우의에 대한 공헌을 기리였다.
윁남주재 중국대사관이 보낸 화환에는 붓글씨로 "항미원윁의 영웅들은 영생불멸하리"라고 씌여져있었다. 윁남 우호인사대표도 헌화했다.
윁남주재 중국대사 홍소용은 추모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50여년전 윁남인민 항미구국전쟁에서 윁남당과 인민의 요구에 응해 중국정부는 선후로 32만명의 중화 아들딸들을 윁남으로 파견해 윁남인민과 어깨를 곁고 싸우며 외래의 침략에 대항했다. 그중 1400여명의 우수한 전사들이 윁남국토에 영영 잠들었고 젊고 보귀한 생명으로 중윁우의에 불후의 공적을 남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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