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5월 23일 신화통신: 윁남 국가주석 쩐 다이 꽝, 국회주석 응우옌 티 낌 응원과 총리 응우옌 쑤언 푹, 윁남공산당 총서기 응우옌 푸 쫑은 수도 하노이에서 방문을 온 미국대통령 오바마를 각각 회견했다.
윁남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쩐 다이 꽝은 오바마를 만나 윁남은 윁남과 미국 관계의 추진을 중시하고 심층적이고 실무적인 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오바마는 미국국회에서 환태평양파트너관계협정(TPP)통과를 촉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윁남을 협조하여 이 협정실시능력을 향상시킬것이라고 약속했다.
량측은 경제무역, 교육훈련, 과학기술, 기후변화대응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힘써 추진하는 동시에 전쟁이 남긴 후과, 인도주의구원과 자연재해구조 등 방면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후 량측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량국이 전면적파트너관계의 실질적이고 심층적이며 실무적인 발전을 촉진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량국지도자는 또 비엣젯항공이 미국보잉회사에서 100대의 보잉737MAX200형 려객기를 구매할데 관한 계약과 베트남공상부와 미국통용전기회사가 체결한 윁남의 풍력을 협력개발할데 관한 량해각서 등 문건의 체결식에 참가했다.
회의가 끝난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바마는 미국은 윁남에 대한 무기판매금지령을 전면으로 해제한다고 선포했으며 쩐 다이 꽝은 이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바마는 응우옌 티 낌 응원의 수행하에 호치민의 옛집에서 응우옌 쑤언 푹과 응우옌 푸 쫑을 회견했다.
쩐 다이 꽝의 요청을 받고 오바마는 23일부터 25일까지 윁남을 방문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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