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프랑스 극우파 대통령 후보인 르펜이 24일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로씨야 뿌찐 대통령의 접견을 받았다.
뿌찐 대통령은 르펜과의 회담에서 로씨야는 프랑스의 정치에 간섭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강조했다.
로씨야측은 이는 뿌찐 대통령과 르펜의 첫 회담이라고 밝혔다.
크렘린궁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뿌찐 대통령은 “현재 활동에 절대 영향주지 않을것이지만 프랑스 기타 정치세력과의 대화 권리는 보류할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회담시 테로주의 단속 문제를 언급했다.
뿌찐 대통령은 테로주의의 현실위협을 인식해야 하며 단결해 테로주의를 타격해야한다고 밝혔다. 르펜은 프랑스와 로씨야가 테로주의 타격 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는것은 테로타격에 유리하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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