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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부총리 겸 극동 련방구 주재 대통령 권한대행 트루트네프가 2일 로씨야의 꾸릴렬도 발전계획은 일본과의 협력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루트네프부총리는 로씨야는 일본과 협력하여 꾸릴렬도를 개발할 강렬한 념원을 갖고있지 않다고 표하고 일본의 참여가 없이도 로씨야는 꾸릴렬도를 발전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트루트네프부총리는 현재 로씨야정부는 일본정부와 함께 꾸릴렬도 발전분야에서 협상을 진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기간 동안 꾸릴렬도에서의 도약식 개발구 건설 계획을 잠시 중지한다고 표했다. 트루트네프부총리는 그러나 일본과의 협력 개발 분야에서 진척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로씨야는 도약식 개발구 건설 계획을 회복할것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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