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조인원 6명 남수단에서 피살된데 대해 강력히 규탄
2017년 03월 27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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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3월 26일발 신화통신: 주바소식: 남수단주재 유엔 인도주의사무협조요원 유진 오우쑤는 26일 성명을 발표하여 6명의 구조인원이 25일 수도 주바에서 동부 도시 피볼로 가는 도중에 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 강력한 규탄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남수단은 인도주의에 대한 수요가 전대미문의 수준에 이르렀는데 놀랍게도 구조인원 피살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2013년 12월 남수단충돌 폭발한 이래 구조인원 피살인수가 가장 많은 한차례 사건이다.
성명은, 올해 3월 이래 남수단경내에 최소 두차례의 구조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습격사건이 발생했으며 또한 여러차례 구조물자를 빼앗는 습견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런 습격행위는 구조인원의 생명을 위험속에 빠뜨렸을뿐만아니라 국제사회구조에 의탁해 살아가고있는 수천수만명 남수단인민의 생명도 위협하고있다고 오우쑤는 밝혔다.
성명에서 제공한 수치에 의하면 201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79명의 구조인원이 남수단에서 피살되였다. 그중 2017년에만 12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8개 인도주의구조단체가 습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