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정부군이 24일 극단조직 수중에서 북부도시 알레포 서남부의 트라바주 지역을 수복했다. 알레포시 수리아 정부 통제구역에 대한 무력일군의 포격에서 2명 민간인이 숨지고 기타 24명이 다쳤다.
48명 민간인을 이날 반정부무력과 극단조직이 통제하는 알레포시 동부지역에서 빠져나왔다. 해당 민간인들은 알레포시 수리아 정부군 통제구역내의 림시 수용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수리아 정부군은 이들의 기본생활수요를 만족시킬데 대해 언약했다.
수리아 군변측은 20일부터 22일까지 알레포시에서 3일간의 인도주의 휴전을 실시하고 알레포시 동부지역에 갇힌 반정부 무력과 민간인들의 순조로운 탈출을 보장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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