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보건부가 10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8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군내 파벌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271명이 숨졌다. 한편 병사, 민간인을 비롯해 적어도 66명이 병원에서 받고 있다.
성명은 상기 수치는 초보적 통계수치로 사망자수는 늘어날수 있다고 밝혔다.
8일, 남수단 키르 대통령이 령도하는 정부군과 마샤르 부대통령의 부대는 대통령궁 밖에서 치렬한 접전을 벌였다.
충돌발생후 키르 대통령과 마샤르 부대통령은 충돌 발생시 대통령궁에서 회의중이였다며 이번 충돌사건과 관련해 사전에 내막을 몰랐다고 매체에 피로했다.
쌍방은 또 충돌을 멈추고 자제할것을 각자 부대에 호소했다.
그러나 10일 오전, 쌍방 군대는 주바에서 또 치렬한 총격전을 벌렸다. 현재 교전 쌍방은 접전 발생원인에 대해 서로 다른 립장을 취하고 있다. 인원 사상수도 통계중에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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